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4화 「修学旅行!」- 수학여행! === ||<-2> {{{#000000 4화. 수학여행!}}} || ||<-2>[[파일:사리전을 보는 3학년.png|width=530]] || ||<-2> {{{#000000 킨카쿠지에서 사리전을 보는 3학년}}} || || 각본 || 무라모토 카츠히코 || || 콘티, 연출 || 미요시 이치로[* [[키가미 요시지]](木上益治. 1957~2019)의 필명.] || || 작화감독 || 니시야 후토시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0년 4월 27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1년 6월 2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4]]2010년 11월 10일 || 3학년이 [[교토]]로 [[수학여행]]을 가는 에피소드. 2기에서 유일하게 아즈사가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로 아즈사 시점에서의 이야기는 만화에선 없고 애니 5화에서 나온다. || [[파일:attachment/d0066836_4c92249b3c2d6.jpg|width=600&height=338&align=right]] || || 언니의 짐을 챙기고 확인하는 우이 || 수학여행 날 아침, 유이가 착실하게 짐을 정리하고 챙기고 있...는 듯 보였으나 사실은 머리를 푼 우이가 언니의 짐을 대신 챙겨주고 있는거였고, 그 시점에서 유이는 아직 침대에서 베개를 끼고 뒹굴고 있었다. 오프닝곡이 나온 후 같은 조로 배정받은 경음악부 네 명은 교토행 기차에서 같은 자리에 탔으며 사진을 찍으려고 일어났다가 유이가 사탕 봉지를 쏟았고, 사와코에게 기차 안에서 멋대로 일어나면 안 된다고 지적받는다. 리츠는 "미오가 사진 찍기 싫다며 말을 안 들어요"라고 말했고 유이가 쌤도 같이 사진찍자고 하는 바람에 머쓱해진 사와코는 사진을 찍은 후 복도로 나가 인솔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미오는 [[후지산]][* 애니맥스에서 케이온을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했을 때는 큰산으로 번안했다.]을 보고 떠드는 데 정신이 팔린 유이와 리츠를 보다가 앞자리의 노도카를 바라보며 속으로 한숨쉬었는데, 4인 1조라 노도카는 다른 조에 있었기 때문이다. 조원들과 카드 게임을 하던 노도카는 뒷자리에서 (미오의)시선을 느꼈다. 일행은 [[교토역]]에 도착했고, 리츠는 교토 사투리를 흉내내며 [[킨카쿠지]][* 간판은 한자, 알파벳, 한글을 병기했다.]부터 먼저 가자고 말했으며,버스에 타기 전 사와코의 인원 점검 때 유이는 리츠와 미오의 사이에 앉아 자고 있었다.[* 인원 점검 때는 유이가 사와코에게 가려져 보이지 않다가, 사와코가 떠났을 때 유이의 모습이 나온다.] 넷은 킨카쿠지의 누각을 보며 무기로부터 지금 있는 건물은 쇼와 25년(1950년)에 불타서 다시 지은 건물로, 절의 원래 이름은 로쿠온지로 부처의 사리가 있는 곳이 금박으로 장식되어서 킨카쿠지라고도 불린다는 설명을 듣는다. 경내에서 파는 말차를 마실 때 리츠가 찻잔을 들고 유이가 차를 마실 동안, 무기는 과자를 먼저 먹고 차를 마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오도 리츠에게 이번 기회에 너도 교양삼아 전통 차를 마시는 법을 배워볼 것을 권했고 유이도 맞장구쳤지만 리츠는 유이에게 네가 할 소리는 아닌 거 같다고 지적했다. 다음 장소인 [[기타노덴만구]]에서 넷은 노도카와 만났고 노도카는 여기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 수험생에게 인기가 많으며, 신사의 소 동상을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이와 리츠는 소 동상을 열심히 쓰다듬는데, 노도카는 저러다 신께 벌받을 거라고 걱정했고 사와코에게 혼나는 넷을 보며 그럴 줄 알았다고 속으로 한숨쉰다. 유이와 리츠는 에마를 사러 갔고 떠드는 소리를 들은 미오도 거절당할 거라고 한숨쉬며 무기와 함께 따라갔다. 그 동안 사와코는 연을 맺는 부적을 사고 있었는데 유이, 리츠가 시끄럽게 떠들며 뛰자 일부러 그러는 거냐고 짜증내며 울었고, 일행은 나쁜 뜻이 아니었고 새전을 낼 겸 소원을 제대로 적었는지 보려 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소원이 적힌 에마가 화면에 지나간다. * 리츠는 에마의 윗부분에 武道館進出(부도칸 진출)을 크게 적었고, 유이는 맛있는 걸 많이 먹게 해 달라는 글과 함께 옆에 기타를 그려넣었다. 미오와 무기는 지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기를 빌었다. 소원은 시계방향 순으로 리츠, 유이, 미오, 무기가 적었다. 저녁에 일행은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고 체육복으로 갈아입는데 그 동안 무기는 베개를 보며 미소짓는다. 막간에 과자를 먹고 무기가 가져온 인생 보드게임을 하고 저녁식사를 했지만 유이, 리츠는 과자를 너무 많이 먹어서 힘들어했다.식사 후 욕실에서 무기는 미오의 머리카락이 예쁘다고 칭찬했고, 미오도 무기의 머리카락을 칭찬하면서 혹시 파마했냐고 물어보았는데 무기는 원래 곱슬머리였다고 답했다. 둘의 얘기를 듣던 리츠는 "나도 머리카락이나 길러 볼까?"라고 말하다가 유이와 장난친다. 목욕 후 머리를 말리는 리츠에게 유이는 혹시 키도 크고 싶냐고 물어보았는데 리츠는 마시던 우유를 뿜으며 울었다. 그리고 숙소 방에서 이불을 펴고 미오가 불을 끄려고 할 때, 무기가 유이와 미오에게 베개를 날리며 [[베개싸움]]이 시작됐다. || [[파일:베개싸움을 거는 츠무기.jpg]] || || 유이에게 베개싸움을 거는 무기 || 먼저 무기는 짐을 정리하던 유이에게 베개를 날렸고, "무슨 일이야? 무..."까지 말하던 미오에게도 베게를 날렸다. "베개싸움이야?"라고 외친 유이는 리츠가 날린 베개에 맞자 리츠에게 베개를 던졌지만 빗나갔다. 리츠가 우쭐해할 동안 무기는 리츠에게 베개를 날렸다. 리츠는 무기에게 베개를 날렸지만 역시 빗나갔으며 하필이면 밖에서 소리를 듣고 방에 들어온 사와코의 얼굴에 맞았다. 넷은 곧바로 자는 척 했지만 사와코는 리츠의 등을 밟은 뒤 불을 끄고 빨리 자라고 외치며 나갔다. 물론 곧바로 잠들 넷이 아니었고 사와코가 나가자 다시 베개싸움을 하고 잠들었으며, 불을 끄기 직전에 미오는 셋을 보며 미소짓는다. 하지만 유이와 무기가 서로 리츠가 백골 두개골이라고 속삭인 걸 듣고 웃었기 때문에 뒤척였다. 다음 날, 리츠와 유이는 점호 때 몰래 먼저 가려다가 사와코에게 지적받는다. 숙소를 떠난 일행은 교토 서쪽에 있는 아라시야마에 가기로 했고 거기서도 유이와 리츠는 과자 진열대를 보고 있었다. 미오는 둘을 잡아끌고 가려 했지만 근처에 왼손잡이용 악기가 진열됐다는 말을 듣자 시선을 쏟는다. 꼭대기에 도착한 넷은 교토 시내를 보며 신기해했고, 무기는 몽키 파크의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려다가 원숭이를 보고 무서워했지만 유이가 시범을 보이자 금방 익숙해져서 먹이를 먹는 원숭이를 보며 좋아했다.[* 말차와 [[화과자]] 사먹기(500엔), 아라시야마 몽키 파크에서 [[원숭이]] 먹이 주기는 모두 실제 관광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다.] 넷은 유이의 제안에 따라 아즈사에게 줄 선물을 샀고 저녁에 숙소로 돌아가려다가 길을 잃고 만다. 유이는 아즈사에게 통화해서 길을 잃었는데 어떡하면 좋냐고 물어봤지만 미오는 멀리 있는 아즈사한테 물어본다고 될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마침 노도카네 조도 길을 잃어서 같이 다녔고, 미오는 리츠가 백골 두개골이라고 중얼거리는 소릴 듣자 눈물이 맺힌 채로 웃었다. 다행히 일행은 저녁 식사 전에 늦지 않게 도착했으며 사와코도 안도했다. 한편 미오가 계속 웃자 리츠도 교토 사투리를 따라하며 미오를 웃겼다. 취침 시간이 되자 사와코는 선배 여교사[* 사와코는 사쿠라고 졸업생이어서, 예전에 고등학생 사와코를 가르쳤던 교사였다.]과 함께 이야기하며 학생들을 숙소로 보내다가 리츠네 숙소에 왔고, 마침 리츠는 손전등으로 미오를 놀래켰는데 사와코는 바닥에 떨어진 손전등을 자기 얼굴에 비추며 넷을 모두 놀래켰다. 사와코는 넷에게 빨리 자라고 말했고 미오를 끌어안고 있던 리츠는 능청부리다가 사와코에게 혼난다. "너흰 밖에서도 안에서도 같구나"라고 말한 사와코에게 리츠는 쌤을 맨얼굴로 보니 더 무섭다고 말하다가 사와코에게 양쪽 볼을 꼬집힌다. 사와코는 무기가 준 [[포키]]를 먹으며 "너희들이 하도 날 사와쌤이라고 불러서 다른 애들도 그렇게 부르고 있다고, 내 단아한 이미지는 어떻게 된 건지..."라며 투덜대고 방에서 그대로 누워 있다가 밖에서 부르자 나갔고, 유이는 '이제 우리가 3학년이고 경음악부 생활도 길어야 몇 달 남지 않났구나...'라는 생각에 잠긴다. 수학여행이 끝나고 집에 가는 열차에서 사와코는 여교사의 옆에 기대서 졸고 있었고, 미오는 유이와 리츠가 후지산을 보려고 일어나자 같이 일어나려다가 사탕 봉지를 쏟자 함께 웃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